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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글로리
포르투갈 전통 예술인 도자기 타일 “아줄레호(Azulejo)”를 사용하여 16세기부터 오늘날까지의 마카오의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 변화를 묘사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첫 패널은 중국과 포르투갈의 첫 만남을 표현하는데, 두 나라의 서로에 대한 호기심과 첫 번째 선물 교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 번째 패널은 마카오에서 다양한 문명이 만나 더욱 깊어지는 관계와 유대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캐릭터와 상징적 요소를 사용하여 국제적 도시 마카오를 묘사했고, 수 세기에 걸쳐 마카오가 겪은 변화에 대한 상세한 도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두 개의 아줄레호 패널은 지난 500년의 마카오의 모든 공동체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위치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동쪽 로비
크기
2,300 mm x 4,945 mm x 패널 2개
재료
포르투갈 자기 타일(아줄레호)
카를로스 마헤이루스(Carlos Marreiros)
건축가, 예술가, 대학 교수인 카를로스 마헤이루스는 MAA 마헤이루스 아키텍처럴 아틀리에 Ltd.의 창립자로 파트너이자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마카오의 예술 및 문화의 중심 장소인 알베르게 SCM 및 ALB크리에이티브LAB의 회장이기도 합니다. 1987년 마카오 주지사로부터 문화 공로 훈장을 받았으며 1999년에는 마카오 주지사로부터 마카오 최고의 영예인 “용맹 훈장”과 포르투갈 공화국 대통령으로부터 헨리 왕자 훈장을 받았습니다. 2002년에는 마카오 특별행정구 행정장관으로부터 ‘전문 공로 훈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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